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경쟁력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여파에 일본 닛케이지수가 반도체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장보다 1.39% 내린 39,01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설날을 앞두고 폭설과 강추위가 전국을 뒤덮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폭설 대책과 눈길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무엇보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
설 연휴를 덮친 폭설에 기온까지 뚝 떨어지면서 전국 도로가 말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가뜩이나 통행량이 많은 연휴, 곳곳에서 차가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 새벽, ...
2025.01.28. 오후 9:52. [앵커] 가족들이 따듯한 인사를 나눌 설 연휴 전국 곳곳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어제(27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에는 60cm 이상, 전북 무주에는 45cm 이상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2025.01.28. 오후 9:52. [영상] 막바지 귀성길 눈 폭탄 YTN 최연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
설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관들의 정치적 성향을 의심하며 헌재의 편향성 우려를 부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일부 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스스로 회피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기소한 뒤에도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계엄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인사 체포조 활동부터 국무위원 개입 의혹까지, 남은 쟁점들을 김철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검찰이 더 들여다보고 있는 ...
서해 상의 눈구름대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지금도 충청과 호남, 경남 북서부와 제주도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충청과 전북에는 시간당 2~4cm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고, 전남에도 최고 3cm로 강하게 쏟아지고 ...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설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며 계엄은 정당했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는데, 이번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윤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다시 한 번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설 연휴가 지난 뒤 보석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철희 ...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장 윤 대통령은 보석 청구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거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 윤 대통령 기소 ...